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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시간과 일상을 선물하는 기업, 한기술

admin 2018-01-31 조회수 1,581

최상의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시간과 일상을 선물하는 기업, 한기


안녕하세요. 한드림넷입니다.

한드림넷은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 빈틈없는 내부 네트워크 보안, 스마트한 IP 통합 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전문 기업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데요. 고객과의 접점에서 한드림넷 솔루션의 우수함을 알리고 구축과 관리까지 책임지는 한드림넷 파트너는 한드림넷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귀인’들이시죠.

그래서,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을 추구하는 한드림넷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소개하고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한드림넷의 귀인은, ‘한기술’의 네트워크 사업부 황정균 이사님입니다.



Q. 안녕하세요?
A. 안녕하세요. 한기술 황정균입니다.

Q. 한드림넷-한기술의 파트너십은 2010년 시작됐는데요, 이사님께서는 언제 한기술에 합류하셨나요?
A. 저는 2013년 2월 4일 한기술에 입사했습니다. 그전까지는 현장에서 네트워크를 운영을 했었고요. 총판사에서의 유통은 한기술이 처음이었는데 벌서 입사한 지 5년이 지나 얼마 전 장기근속자로 포상도 받았습니다.

Q. 축하드립니다! 근무하시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A. 작년에는 벤처기업 인증도 받기도 했고, 회사의 규모가 많이 커졌어요. 일례로 2014년에 전북 지방경찰청 통합망을 구축했는데요, 그때는 전 직원이 한 달 동안 설치에 동원됐죠. 지금은 영업부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계약이 이루어지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엔지니어들이 설치를 전담하고 있어요. 지난해에는 삼호산업의 베트남 공장에 네트워크를 구축했는데, 역시 엔지니어들만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Q. 해외 출장이라면 한번 가보실 법 할 같은데, 아쉽지는 않으세요?
A. 직접 가지는 않았지만 메신저로 연락을 자주 받아서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기술적인 인프라의 수준이 다르다 보니 안정화되기까지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광케이블을 도마뱀이 단선시키는 등 다양한 이슈 사항에 대하여 메신저 대응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을 방문하면 비자가 필요 없잖아요, 그런데 베트남 출국 30일 이내에 재방문 시에는 비자가 필요하더라고요. 출장은 가지 않았지만 회사 차원에서 해외 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순 유통의 한계를 넘어 제품을 정확하게 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책임감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목표”

한기술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국가 종합 전자 조달 시스템 나라장터 등록 업체입니다. 나라장터는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물품 구입 등에 대한 입찰과 개찰 정보를 공개하고, 등록 업체가 입찰에 참가하는 온라인 시스템인데요. 한기술 덕분에 한드림넷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나라장터 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Q. 나라장터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나라장터에서는 구매가 확인된 이후의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구매자가 원하는 장비를 원하는 시점에서 바로 구매하기 때문인데요. 구매자가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의 제품 타당성을 꼼꼼히 검토하고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돌발 변수가 적습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구매 결정이 이루어진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중간 손실이 매우 적기 때문에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윈-윈할 수 있죠. 사실 처음 나라장터에 한드림넷 제품을 올릴 때만 해도 기대매출이 크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한드림넷 박시원 차장님과 시장 분석을 하면서 조달 마켓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고, 그 예측이 맞아 떨어진 거죠.

Q. 한드림넷과 한기술, 이름에서부터 케미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실제로 자회사 아니냐는 질문도 자주 받는데, 그럴 때마다 ‘그런 건 아니지만 같이 살아요’라고 얘기해요. 저희는 다 함께 잘 살고 싶거든요. 저희를 사이에 둔 파트너와 고객과 함께 ‘동행’하는 게 올해의 회사 키워드이기도 하고요. 저는 본사 소속이기 때문에 서울에 위치한 한드림넷에 자주 방문하지는 못해요. 그래도 저의 회사가 중간 기점인 대전이라 한드림넷 AM들이 오며 가며 자주 들러주시죠.

짧은 인터뷰가 끝나고 황정균 이사님께서 직접 한기술 투어를 시켜주셨는데요. 대표이사실과 경영지원부, 사업부가 위치한 4층, 기업부설연구소와 제품 보관실이 위치한 3층, 그리고 직업 휴게실 겸 체력단련실이 마련된 6층을 모두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안마의자, 반신욕기가 구비된 6층이 한드림넷 지기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한기술은 이렇게 근무 공간에서의 복지뿐 아니라, 1년의 5일 이상 업무와 관련된 외부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등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Q.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님, 마지막으로 ‘한기술에게 한드림넷이란?’
A. 영원한 동반자. 2010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배워왔잖아요. 앞으로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회사! 한기술과 함께 한드림넷도 일신우일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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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twork Security Leader, 한드림넷



출처: http://handreamnet.tistory.com/420 [한드림넷 블로그 / HanDreamnet Blog]